‘2018 인천 마을공동체 대학’ 6차 과정 ‘팀별 공유회’

각 마을공동체 별로 ‘마을계획 수립과정 중간점검’의 시간 가져

7월 17일(화)오후7시, 청운대학교 5층 강당에서 <2018 인천 마을공동체 대학>(이하 공동체대학)참여 3개 공동체 회원 및 지도교수, 주강사, 운영진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대학 과정 공유회가 진행되었다.

‘마을계획 수립 프로세스와 지구단위 계획’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장동민 교수(청운대학교 건축공학과, 돌멩이국도서관 지도교수)는 “마을계획은 주민으로부터 출발해 주민이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며 과정을 통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구단위 계획은 과거 행정의 주도로 계획되어 오다 점차 살고 있는 주민에 의한 계획으로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는 특징이 있다.”면서 “사람이 아닌 사업이 중심이 되어 오던 과거의 방식에서 사람이 중심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등 점차적으로 인식과 제도가 바꾸어 나가는 계기를 맞이하고 있는 단계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살고 있는 동네에 정주하면서 지구단위 계획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와 상의해 동네에 사는 재미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의했다.

공동체대학은 1강부터 5강까지 대상지 마을답사, 대상지 분석, SWOT 분석, 우수사례탐방, 마을의제 발굴 및 실천과제 도출 등의 과정을 각 공동체별로 지도교수와 주강사가 참여해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중간점검의 시간을 갖고 공동체별로 진행 중인 마을계획 수립과정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경 센터장(공동체대학 총괄)의 진행으로 공동체별로 주강사와 공동체 대표가 진행과정을 설명한 공유회는 과정을 통해 발견하게 된 마을의 이야기와 함께하고 있는 공동체회원들의 이야기, 앞으로 어떻게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등 동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숭의4동 마을공동체’는 두 개의 공동체가 참여해 ‘숭의4동’으로 대상범위를 확대하고 우리 동네 자랑거리, 탐방거리를 발굴해 지역의 브랜드를 찾고 가치를 높이는 활동으로 ‘숭의4동 마을 지도를 제작’해 주변에 홍보하고 알리는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돌멩이국도서관’은 과정을 통해 학교가 많고 재래시장이 있어 편리한 점, 교통과 안전의 문제, 부족한 녹지공간과 쉴 공간 부족 등의 발견한 내용을 정리해 나가고 있는 과정을 발표했으며,

‘연수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토론 과정을 통해 발굴한 외국인들의 거주가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해 외국어로 된 안내문, 스티커, 마을지도를 제작하는 단기과제 수립 내용 등을 발표했다.

공유회는 ‘실천과제 도출 및 실행계획 수립’ 주제로 공동체별로 팀별 토론의 시간을 가진 뒤 오후 9시 30분 과정이 마무리 되었다.

공동체대학은 팀별로 ‘실행계획 수립’ 과정(7차)을 진행하고 8월 14일(화) 최종 발표 및 수료식을 가진 뒤 과정을 마치게 된다.

글 연구담당, 사진 홍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