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차 마을활동가 정기회의

7월 11일과 25일, 마을활동가들의 정기회의가 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마을활동가 9명은 월 2회 모여 마을의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마을의 활동이 절반을 지나고 있다. 저마다의 계획에 따라 마을에서 재미난 일들을 이어가고 있지만, 환경적·내부적 요인 때문에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마을활동가들은 마을마다의 상황에 따라 고민꺼리를 해소하고, 마을 활동이 원활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데 어려운 일은 언제든지 마주할 수 있다. 마을활동가는 이러한 상황에서 마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어떠한 과정으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지도 매우 중요한 역할임을 인식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각 마을의 활동과 더불어 지역 내 공동체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에 대한 생각도 함께 나눴다. 점처럼 흩어져있는 마을들이 큰 지역 안에서 면으로 연결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유기적인 관계를 갖기 위해서 마을마다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을 간의 네트워크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호혜적인 관계로 이어지는 원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보기로 하였다.

정기회의는 마을활동가의 고민과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교류의 장이다. 마을활동가는 교류의 시간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자리에서 이어질 마을과 활동가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글․사진 지원센터(지원사업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