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사업지정 총력 내일 MWM 시티 공청회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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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지정 총력 내일 MWM 시티 공청회
시’아시아누들타운’조성 등 발표 … 지자체 경쟁 치열

2014년 02월 0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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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 창조문화도시(MWM 시티)’의 최종 계획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인천시는 정부의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으로 지정받기 위한 막바지 계획 검토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열고 MWM 시티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청회는 정부로부터 사업 지정을 받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 중 하나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MWM 시티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론 정부의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원 예산으로 인천역, 차이나타운, 개항장, 신포시장 등을 연결하는 기반시설과 동인천역 아시아누들타운을 건립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정부와 시, 구가 함께 추진하는 개항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인천세관 역사공원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세부 사업 내역이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4일 MWM 시티 최종 보고회와 점검회의를 열고 막바지 계획 수정에 들어간 상태다.

시는 MWM 시티를 중·동구 일대 2.2㎢에 개항장, 차이나타운, 누들지역 등 역사 문화자원과 내항 1·8부두 재개발 지역과 동인천역 주변 등 과거 중심시가지를 연결하는 ‘도시경제기반형’으로 기획하고 있다.

정부는 도시경제기반형 지역을 전국에서 단 한 곳만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대구·군산·청주 등 도시경제기반형 사업을 노리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이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들은 현재 공모를 위한 계획서 작성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지역들은 공모를 앞두고 서로의 계획을 알아내기 위한 ‘정보전’까지 벌이고 있다.

정부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공모서를 제출받은 뒤 빠르면 오는 4월 중으로 평가와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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