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문화모꼬지>공동체 찾아가는 마을컨설팅 마치다

126()오전 10, 128() 오전10, <롯데문화모꼬지>(이하 문화모꼬지)공동체의 4, 5차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문화모꼬지 공동체가 상상하는 아파트 공동체 프로그램?(4차 컨설팅)

126()에는 구월동 롯데캐슬 2차 아파트 관리동 내 여성회 사무실에서는 <롯데문화모꼬지>공동체의 미래를 상상하고 사업계획서와 실행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임수길(퍼실리테이터)강사가 참여해 150분간 퍼실리테이터 기법으로 진행했다.

문화모꼬지 회원들이 생각하는 공동체의 미래는 적극적인 참여,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주민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참여주민 경제부담 낮추기), 확보된 자원 적극 활용하기(물리적 인적 자원 포함), 충분한 예산, 주민들의 의견 적극 반영, 능력 있는 인재 발굴, 공동체(롯데문화모꼬지) 존재 홍보, 프로그램 참여자 공동체 활동에 참여시키기, 다양한 프로그램(타 아파트와 차별화 통한 집값 상승), 지원예산 활용에 관해 주민에게 알리기(알게 하기), 이웃과정 나누기, 주민참여 만족도 높이기, 이사 가기 싫은 아파트, 축제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하기 등의 의견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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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의견은 다시 기회지도 만들기를 통해 참여자 각 자가 공감하는 의견에 투표를 한 결과 롯데캐슬골드 2아파트에 필요한 사업(프로그램)으로 1순위) 벼룩시장(주민참여, 나눔의 축제), 2순위) 동아리방 조성, 3순위) 마을카페로 모아졌다.

1순위부터 3순위까지의 사업은 문화모꼬지 공동체 회원들이 조를 구성해 사업실행계획서를 작성해 사업을 구체화하는 방법과 홍보 계획을 세워보고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문화모꼬지 공동체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회원의 확장’, ‘성실한 참여’, ‘홍보활동’, ‘회원확대와 확보’, ‘인터넷 카페 홍보’, ‘타 공동체와의 협력과 연대등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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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평생학습마을의 마을학교사례를 학습하다(5차 컨설팅)

128()오전10, 문화모꼬지 회원 6명은 시흥시에 소재한 참이슬 아파트의 평생학습 마을학교를 방문해 사례를 학습하고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파트가 마을이 될 수 있을까?

인사나누기 통해 골목문화 만들기

김경란(참이슬 아파트 평생학습 마을학교)사무장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아파트 문화를 바꾼 평생학습 마을학교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마을공동체 활동의 시작은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나누기를 통해 골목문화 만들기 시도를 한 것이 출발이었습니다.”

공동체문화가 형성되기까지는 2006년 시흥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이 되고 참이슬 아파트가 평생학습 시범 지원 사업에 선정되고 지정된 것이 도움이 되었다. 주민공동체 형성과 프로그램 지원, 주민리더의 양성에 이르기까지 중간지원기구인<평생교육실천협의회>2년 반 동안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협력한 결과다.

공동체의 위기를 이해과정과 설득으로 성장의 계기 마련해

공동체 활동의 위기가 찾아온 것은 초창기부터 3년간 마을학교 운영위원회에 참여한 1기 마을 리더(5)들의 활동이 끝나고 2기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을 하는 단계에서 일어났다. 주민들 간에 주민공유 공간 사용권에 대한 이견이 발생되고 2기 운영위원회가 해산될 상황이 생겼다. 이사를 가기도 하고 경제적 활동을 위해 취업을 하는 등의 이유와 보수가 따르지 않는 공동체 업무의 과부하도 한 몫을 했다.

주민 공유 공간 사용권에 대한 주민간의 이견은 아파트 내 부녀회와 동대표 회의에 운영진이 참여해 이해과정과 설득을 통해 해결하고 운영진의 결원은 1기 운영위원진을 설득해 다시 참여한 결과 운영위원회가 재구성되어 문제를 해결했다.

활동은 하면 할수록 성과도 났지만 매번 잡음도 많았고 그때마다 이해의 과정을 더 많이 가졌다. 좌충우돌 하는 가운데 구성원들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도 평생교육원의 마을코디지원으로 상주인원의 최소 인건비도 지원받게 되었다.

지치지 않을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일하자

10년간의 공동체 활동으로 공간을 재배치(공간지원사업 북카페’)해 아파트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고 마을학교 운영위원회 조직이 단단해 지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강사로 성장해 마을에서, 이웃 동네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성장했다. ‘지치지 않을 만큼만. 할 수 있는 만큼만 일하고 활동하자는 마을 리더들이 후배들에게 권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덕목이다.

<Q & A> *사례발표 후 질의응답

Q) 아파트에서 거주하다 타 지역으로 이주한 분들이 활동을 한 사례가 있는지?
A) 실제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마을학교>를 열고 학교 교감이 되어 공동체 활동을 잇고 있다.

Q) 롯데문화모꼬지 공동체에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A) 시흥의 사례가 롯데의 사례가 될 수 없다. 빠른 시간 내 결과물을 내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긴 호흡으로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 할 수는 없다. 공동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해서 활동 과정을 결과물로 남겨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파트라는 특성을 감안한 다양성을 담아내는 일과 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

<롯데문화모꼬지>공동체는 지난 1124()부터 일주일에 두 번 컨설팅을 진행해 총 5회의 과정을 다양한 아파트공동체 활동 사례를 학습하고 탐방하는 과정의 찾아가는 마을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 사진 연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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