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위탁신청 마감 | |||||||||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마을넷’ 두 군데만 신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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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위탁운영 법인(단체)모집 접수에 총 두 군데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가운데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도시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 도시개발사업 등의 추진에 있어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이를 위해 인천시는 총 7억 5천만원(시비100%)의 사업비를 세워 지난 7월 인천발전연구원에 1억원을 주고 시민, 공공, 행정, 대학, 나머지 사업비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총 43건에 대해 보조금으로 4억 1천만원을 지원하고 민간에 위탁할 이를 위해 인천시의회는 지난 5월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마을환경 보전과 개선을 위한 사업, 또 예산을 투입할 사업은 시 관계자와 시의원, 주민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가 결정토록 했다. 이 조례안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 7월 16일 기존 T/F를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 20명의 ‘마을 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로 위탁법인 모집공고가 있기까지는 인천 시민사회단체를 양분하는 대표적인 두 진영이 지원센터의 위탁방식을 두고 현격한 시각차를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마을넷’ 이 신청서를 접수한 가운데 인천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관련 전문가, 학계, 관계 공무원 등으로 [인천뉴스=손상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