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꿈틀거리는 곳, 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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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꿈틀거리는 곳, 배다리

배다리 문화공간, 7월의 소식

15-07-01 18:38ㅣ 강영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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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배다리 전경>

배다리 헌책방거리로 알려진 금창동 일대는 구도심지로 옛부터 인천시민들의 애환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현재도 시낭송, 사진강좌, 작은 전시회와 대중을 위한 실험적인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공간들이 적지않게 자리잡아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인천in>은 이곳 배다리 문화공간들의 소식을 묶어 매달 기사로 싣습니다.

  
< 띠갤러리> 새 주인을 찾습니다.
한점갤러리 전시를 보러 왔다가 창영동이 마음에 들어 자리 잡게 된 띠갤러리는 2011년 11월 문을 열고 다양한 전시로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두 분 관장님의 개인적 사정으로 문을 닫게 되었지만 이왕이면 갤러리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문의.010-4322-9259
 
< 한점갤러리>, 그 <한점으로부터>
2010년 입주, 2011년 5월 문을 열고 4년여 동안 작은 골목 입구를 지키던 한점갤러리는 갤러리를 운영하던 다인아트가 중구에 널찍한 새 공간을 마련하면서 바로 옆 공간인 <마을사진관 다행>을 운영하던 ‘강’이 넘겨받아 리뉴얼을 마치고 갤러리 카페 <한.점.으로부터>를 지난 3월 말일에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재의 그림공책>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의. 010-7389-0857


 <한점 갤러리>

< 스페이스 빔>은 2년간 조용하고 성실하게 일하던 김동균 군(화가입니다)이 개인작업을 위해 2년의 일을 접고, 대신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의 새 일꾼-음악을 하던 오민우 군이 지난 3월 인수인계를 하고 새롭게 일하고 있습니다.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골목 인문 콘서트 + 투어> 결과보고 전시 <골목 삶, 사람, 이야기>전이 진행됩니다.
 
< 고원사진관>은 옛 모닝글로리 2층으로 이전하여 디지털 스튜디오로 새롭게 문을 열었고, 그 자리는 <아벨전시관>이 책방 공사를 하고 계십니다. 어떤 공간이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물론 여전히 손수 공간을 만들고 계셔요.
 

< 한미서점>은 사부작사부작 공간 정리를 하더니 한 공간을 나눠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옆지기의 공방으로 꾸며, 책방거리에 새로운 문화의 향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새 주인을 기다리던 <삼성서림>은 드디어 지난해 10월, 새 주인을 맞았습니다. 옛 주인 할아버지께서는 미뤄두었던 다리 수술을 하시고 건강한 다리로 가끔 막걸리 마실을 나오시고, <삼성서림>은 그야말로 고르기 막막하던 ‘책 숲’에서 찾아보기 쉽게 자리 잡아 ‘책 방’으로 단정하게 거듭났습니다.

 
2013년 3월 초 문을 연 <배다리 안내소>는 책이 가득가득 해져서 책방거리 안내소로 제 모양을 갖췄고, 안내소 자리에 있던 <나비날다 책방>은 안체에 고양이 책방으로 꾸려져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내소가 있는 조흥상회 건물에는 가죽공방도 들어와 어여쁘게 자리 잡았고, <낙화미술관>을 문을 열었던 조흥상회 창고 건물은 세 들었던 주인이 사라지고 방치되었다가 리뉴얼되어 지난 2014녀 12월 <요일가게 다多~괜찮아>로 새롭게 태어나 요일마다 주인이 바뀌는 요술가게로 태어나 배다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마중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의.010-9007-3427
 

<배다리안내소>


< 가죽공방과 달이네 입구>


< 공연중인 요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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