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지난 2022년 10월 1일(토) <송도 굿마켓>을 참여했습니다.
주최측 추산 4만 여명이 참여한 아주 큰 행사였는데요,
130여명의 참여자들은 자신이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장난감 등을 판매했습니다.

이곳에 저희 <인천마을지원센터>도 홍보 부스를 열었는데요,
(보신 분은 손! 🙋‍♀️)

저희 센터에서는 <인천의 섬-도시 연결> 사업의 일환으로
강화도의 <농가의 부엌>, <왈순아지매>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함께 참여했습니다!

<농가의 부엌>에서는 순무김치, 순무시래기, 블랙커런트 즙, 식혜, 오이피클 등을 홍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왈순아지매>에서는 비트, 호박, 고추, 김, 황태 부각과 누룽지, 순무현미차를 선보였습니다!

두 제품 모두 강화도의 특산품을 활용하여 선보인 제품으로
송도 시민 여러분께 인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강화도에서 온 <농가의 부엌> 제품과 <왈순아지매> 제품을 구경하는 시민들의 모습

강화도 현지에서 생산되는(1차 산업)
특산품을 가공하여(2차 산업)
인천 안에서 판매까지!!(3차 산업)

위 과정을 연계하여 6차 산업이라고 한답니다! 😀



6차산업은 '농촌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출처: https://www.6차산업.com/)

인천 내에서 생산되는 만큼 인천 안에서 소비를 한다면
#푸드마일리지* 푸드 마일리지(t*km)는 식품이 이동한 거리(km) ✕ 운반한 식품의 무게(t)
가 낮아져 환경 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겠죠! 🙂

(참고: 한국에너지공단 블로그 http://blog.energy.or.kr/?p=23331)

착한 소비와 착한 플리마켓!
<송도 굿 마켓>에서 함께 해주신 인천 시민 여러분의 환경 보호 실천을 응원합니다! 💕

<송도 굿 마켓>에 참여한 센터 홍보 부스 앞의 인천 시민들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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