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나눔 장터로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상설공론장 열려

지난 8월 30일 남동구 남촌풍림2차아파트 동아리모임인 다온 주최로 이웃과 소통을 하며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나눔장터(10월 이야기)에 대해 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상설공론장이 열렸다.

이야기손님으로 모신 정경숙 강사는 나눔과 장터에 대한 용어 정리와 더불어 행사기획, 운영, 역할분담 등 장터 운영계획과 더불어 운영자의 역할에 대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나눔장터에 대해 나눈 의견

• 운영자와 참여자 구분하여 마음가짐을 확인
• 장터 공간을 구체적으로 논의함(실내, 야외 등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 논의)
• 수익부분에 논의
• 다른 장터사례 공유함
• 사전준비과정과 역할분단, 장소선정, 홍보 등 다양한 문제점 점검할 수 있는 시간 확보
• 지속적인 모임과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 마련

앞으로 향후계획으로는  2차 주민공론장을 통해 장터현황 점검 등 장터운영 장소 등 구체적 협의내용을 확정하고,  다음 2차 공론장은 9월 16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경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