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마을 마을공동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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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마을 운영협의회 마을공동체교육

_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의 민관의 역할분담과 에너지 건축물

 

지난 9월27(화) 저녁7시 영성마을 경로당에서 마을공동체교육의 장이 있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진행되는 영성마을의 커뮤니티센터와 공동작업장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방법을 전문가로부터 듣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영성마을 운영협의회, 부평구청 주거화경정책과, 건축사 등이 참여해 공론의 자리를 가졌다. 다음은 진행된 내용이다.

 

① 주민공동이용시설(커뮤니니 센터)의 소유자는 행정(구청에 해당)이고 영성마을운영협의회는 사용자에 해당이 된다. 사용자는 공동이용시설을 운영을 위해 협동조합 등의 조직을 만들어야 하며 최소한 고유번호증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조직의 형태를 결정해야 한다.

 

② 또한 소유자(행정)는 공동이용시설의 시설, 냉난방 시설물 등을 설치할 의무가 있으며 사용자(영성마을운영협의회)는 용도에 맞는 내부시설을 구성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사용자는 공동이용시설의 컨텐츠에 대한 고민이 사전에 필요하며 이를 설계에 넣을 수 있도록 사전에 많은 토론이 준비되어야 한다.

 

③ 공동이용시설이 지어지고 난 후 운영의 문제에 있어서는 공동이용시설을 지을 때부터 소유자와 사용자가 협의를 해야 할 사항으로 행정은 ‘관리’의 역할로 영성마을운영협의회는 ‘운영’의 역할로 분담을 해야 한다. 이때 행정은 이후 공동이용시설의 관리를 하기 위해 행정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이후 자산관리 부서를 명확히 지정해야하며 운영협의회는 공동이용시설이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컨텐츠를 마련하여야 한다.

 

④ 공동이용시설이 만들어지면 주민들은 이를 ‘운영’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주민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지속적인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공동이용시설의 운영부담을 줄이는 것이 절대 필요하며, 이에 따른 대안으로 에너지를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건물시스템이 필요하다. 전기, 수도, 광열비 등을 따져볼 때 건물의 에너지를 전기에만 의존할 경우, 계약전력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기본요금이 상승함에 따라 운영의 부담을 가질 수 있으므로 건물의 모든 에너지를 전기에 의존하는 것은 지양해야한다. 전기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곳은 냉난방 문제와 엘리베이터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문제로 볼 수 있다. EHP(천장냉방)의 가동 방식의 경우 1대를 가동했을 때 실외기 4대가 모두 움직여야 하므로 열손실율이 높아지므로 GHP(가스히터펌프) 방식으로 전환해야한다. EHP 1대의 경우 15KW, GHP 1대의 경우 3KW의 열손실 차이가 있다. 나머지 건물의 조명 등의 에너지 사용은 태양광을 설치하여야 한다. 또한 난방을 위한 단열로는 아이소핑크 벽으로 240T, 옥상은 300T로 했을 경우 에너지 손실율이 적다고 볼 수 있다.

 

영성마을운영협의회는 마을공동체 교육의 자리를 통해 주민협의체와 행정의 관리와 운영에 따른 역할을 재검토하는 충분한 계기가 되었다. 다음 교육(10월5일)은 용도에 따른 공간구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리: 연구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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