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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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방문 남동구 ‘만부마을 주민협의체’

 

 

 ‘우리 마을이 좋다’ 제2회 만부마을 마을축제

 

 

남동구  만부마을 주민협의체가 지난 1121일 마을내 공영주차장에서 두 번째 마을축제를 열었다.

이번 마을축제는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한 만부마을 주민협의체우리 마을이 좋다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한 마을축제는 켈리그라피 강좌에 참여한 주민들의 작품전시와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콩나물을 재료로 한 콩나물국밥 함께 나누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콩나물국밥나누기 행사는 지난 11월초부터 2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첫 번째 수확한 콩나물은 주민들과 만월복지관에서 나눔행사를 진행 했고, 두번째 수확한 콩나물은 이날 마을축제의 콩나물국밥 나눔행사에 사용했다.


작품전시는 켈리그라피 강좌에 참여한 13명의 주민들이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으로 인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옛 저층가옥의 모습을 목판에 새겨 그림으로 완성한 것으로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한 것이다.


양순식 대표(만부마을주민협의체)는 이날 열린 마을축제에 대해 마을축제 준비과정에 함께 참여한 다양한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의 솔선수범 덕분에 마을축제를 별 어려움 없이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었다라며 주민들과 함께여서 가능했다는 말을 남겼다.


아울러 이번 마을축제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 주민 마정희씨는 마을에서 진행한 켈리그라피 강좌를 통해 그동안 목말라온 예술창작 욕구도 어느 정도 충족됐고 또 주변의 그림소재를 찾아다니면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만부마을 주민협의체는 지난 2년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컨설팅>과정을 통해  저층주거환경개선 사업 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마을회관의 운영 방법과 콘텐츠 찾기, 주민공동체 이해 기본교육, 사업을 통해 달라지게 될 우리마을의 모습 등의 과정을 함께해 오고 있다.  


주민들의 커뮤니티공간인 마을회관은 2015년 12월 완공예정이며, 향후 만부마을 주민협의체에서 운영
·
관리 할 예정이다.

 

 

 


콩나물국밥 나눔행사

캘리그라피 작품전시

콩나물성장이야기

 

캘리그라피 참여 과정


사라져간 만부마을 저층가옥

글/사진 송숙자(사업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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