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거북이마을 저층주거지관리사업’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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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거북이마을 저층주거지관리사업’ 기공식 열려

장호영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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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호] 승인 2014.04.06  0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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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석남어린이공원(석남3동)에서 열린 ‘천마산 거북이마을 저층주거지관리사업’ 기공식 참가자들이 풍선을 날리며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사진제공ㆍ서구>

서구(구청장 전년성)는 지난 4일 석남어린이공원(석남3동)에서 ‘천마산 거북이마을 저층주거지관리사업’ 기공식을 진행했다. 기공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전년성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ㆍ외빈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천마산 거북이마을은 2012년 12월 24일자로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이다. 이에 서구는 이 지역의 저층주거지를 정비ㆍ개량해 주민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원도심 저층주거지관리 사업으로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98억원이다.

서구는 정비예정구역 해제 후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운영해왔으며, 여덟 차례에 걸쳐 간담회와 사례지 견학을 진행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석남3동 경로당 부지에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마을회관ㆍ청소년모임방ㆍ키즈맘카페ㆍ경로당ㆍ운동시설ㆍ공동작업장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토지 매입으로 주차장 문제도 해결한다.

또한 거북시장 보도육교 경관개선사업으로 노후한 보도육교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한다. 어린이공원 리모델링과 3월 착공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사업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반시설 재정비도 진행한다.

한편, 서구는 천마산 거북이마을 외에 가정여자중학교 주변과 신현동 회화나무주변 구역에도 저층주거지 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원도심 지역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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