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식_강화 산마을고 학교협동조합 마테 ‘청년, 자립을 꿈꾸다’ 오픈대꼬 열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23 16:07
조회
69




주거 자립은 산마을고등학교 졸업 이후 지역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은 주제다. 주거 자립에 필요한 주거 비용이 너무 높아 경제적으로 자립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고민을 같이 나눠보고 주거 자립의 완성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서로 의견들이 오고갔다.
몇 명이 같이 생활하는 쉐어하우스 대안도 나왔고, 집을 단순히 재산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주거 자체에 의미를 두자는 의견도 나왔다. 실질적으로 주거 자립을 더 넓은 개념으로 보자는 의미다. 추후에 캠핑카를 사서 다니고 싶다는 의견도 나와 호응을 얻었다. 결국 주거 자립은 어떤 하나의 집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족하는 주거 형태를 찾아서 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주거 자립의 완성 형태라는 결론이 나왔다.
주거 자립, 에너지 자립 이외에도 관계 측면에서의 자립과 먹거리 자립 등도 그룹별 이야기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한 후에 오픈대꼬를 마무리했다.
글 교육담당 / 사진 홍보담당
주거 자립, 에너지 자립 이외에도 관계 측면에서의 자립과 먹거리 자립 등도 그룹별 이야기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한 후에 오픈대꼬를 마무리했다.
글 교육담당 / 사진 홍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