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인천 마을네트워크 2015 워크숍 & 교류모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05 14:22
조회
43

(사)인천마을넷의 『인천 마을네트워크 모임』이 3/3(화), 남구 숭의동 ‘평화시장’에 위치한 CAFE ‘Bien'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주제에 관심이 있는 30여명의 시민 및 마을활동가들이 참여했다.


남구청 문화예술과 직원의 안내를 받아 평화시장 내 창작공간과 건물, 골목, 광장을 둘러본 후

남구의 <구민예술촌>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았다. 본 사업은 공가·폐가가 늘어가고 있는 남구에 지역공동체 회복과 문화활동 진흥을 목표로, <평화시장>, <숭의목공예마을>, <우각로문화마을>, <석정문화마을>권역을 벨트로 묶어 <구민예술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숭의평화시장 옥상에서 안팤을 둘러보는 참가자들



▲▼ 남구청 관계자가 공간 설명을 하고 있다.



▲▼평화시장 안쪽에 있는 광장에서 시장의 역사, 앞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는 참가자들






▲워크숍 장소로 이동한 뒤, (사)인천마을넷 고상진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대화모임이 진행되었다.


▲▼주민예술촌 조성사업 활성화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야기손님으로 초대된 이왕기 박사(인천발전연구원)는 인천시의 ‘도시재생’ 정책 현안을 설명한 뒤,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통해 도시를 바꾸어 나가는 현 시점에서 충분한 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어 공공영역 차원에서의 고민과 시민사회의 관심과 제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도시재생이나 원도심 활성화 사업은 기본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을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 담겨 있어야 하며, 관계가 선행되어야 사업 이후에도 주민들 간의 관계망이 남아 있게 된다."고 말했다. 다만 현 사업에서는 그 지점을 놓치고 사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가 개소한 지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작지만 다양한 성과들이 쌓여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마을공동체’가 여러 사업과 연계되면서 기본적으로 사회 변화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가고, 아직은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넓혀 가길 바란다. 오늘과 같은 만남이 도시 곳곳에서 보여 지는 점은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하며 "공공영역에서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 활동 소식 나눔

▲단체사진


 마을 네트워크 모임은 (사)인천마을넷에서 주관해 2달에 한 번씩 인천의 마을공동체를 찾아가 활동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모임이며 다음 모임은 5월에 가질 예정이다.



   글 : 윤희숙(연구지원팀)

사진 : 이광민(사업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