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마을컨설팅 - 부평로터리 문화상점(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24 18:52
조회
553
2차 컨설팅 : http://incheonmaeul.org/b/gallery/1455

3차 컨설팅 : http://incheonmaeul.org/b/gallery/1490

 



<부평로터리 문화상점> 공동체의 첫 번째 찾아가는 마을컨설팅이 6월 24일(수)오전10시, 부평로터리 지하상가 문화상점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평로터리 문화상점> 회원 및 기존 상가 상인 12명과 컨설팅 전문가로 참여한 김재호 교수(청운대학교 미래창업학과), 이혜경 센터장(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등 15명이 참여해 브레밍스토밍을 통해 청년 상인들과 기존 상인들의 자유로운 의견도 듣고 상가를 중심으로 한 주변 환경과 동선을 살펴보고 주요 고객의 니즈 파악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5년 간 상가에서 상인활동을 해온 오병찬 대표(시장로터리지하상가 주식회사)는 20대 청년 상인들과 50대 이상 기존 상인들을 이어주는 30대와 40대 중간층의 상인이 없음을 아쉬워하면서 그래도 2014년도 제1기 ‘청년문화상점 부평로터리마켓’에 참여한 15명의 청년상인 중 8명이 2015년도에서 2기 활동에 지속 참여하고 있는 점과 31명의 2기 청년 상인들의 다양한 분야의 창업으로 조용한 상가가 활기찬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음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상인인 이연랑(금누리)님은 고객에게 물건만 팔려고 하지 말고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찾아내고 소통하려는 자세가 되어야 단골 고객이 된다며 노하우 등을 알려주었고 20여 년간의 경험과 청년 상인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서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재호 교수는 이야기를 통해 나온 키워드를 분류하고 엄마. 옷. 주부. 춤, 고급스럽지 않은. 광고. 홍보 내용을 바탕으로 저비용으로 가능한 게릴라마케팅과 구체적인 입소문을 내게 하는 버즈마케팅을 추천하면서 ‘엄마와 딸’, ‘연인’, ‘부부’ 를 대상으로 한 할인 이벤트 행사 등을 제안하면서 20대 젊은 층과 50대 이상의 장년층의 투트랙으로 대상층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다음 컨설팅은 26일(금) 오전 10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글· 사진 연구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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