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주민자치회 인큐베이팅_동자치지원관 직무과정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11 11:06
조회
27

4강 <주민총회와 마을계획>

4강은 주민총회와 마을계획을 주제로 박희선(서울시 주민자치지원단 부단장)강사가 서울형 사업의 배경과 지원체계, 예산 마련과 앞으로의 계획을 포함해 주민자치회에 포괄적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주민자치회 신규구성과 분과원 참여 개방, 민관 지원체계구축, 주민권한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최대 50인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의 수를 확대하고 분과원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주민총회를 하고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관 지원체계를 구축해 주민, 주민자치회 - 주민자치사업단(서울시 주민자치사업단, 자치구 마을지원센터, 동자치지원관) - 행정기관(서울시 추진부서, 자치구 추진부서, 동주민센터 주민자치담당자)가 각 자리에서 역할을 분담해 동단위 거버넌스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주민권한의 확대는 시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사업의 재원을 마련해 사업의 실행주체가 주민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제도적 지원체계를 설명한 후 참여자들과 과정에서의 궁금한 점, 문제 해결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주로 신규 회원 구성과정과 주민총회의 방식과 홍보, 동자치지원관과의 관계 및 역할, 동장 및 담당공무원과의 소통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박희선 강사는 서울형 시범사업을 예로 설명했지만 인천형은 지역과 동마다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구성, 운영될 것이 기대된다며 연수2동과 송도2동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마무리하며 강의를 마쳤다.

5강 <실무자와의 만남>

5강은 ‘실무자와의 만남’으로 김은아(독산3동 동자치지원관)강사가 경험으로 나누는 동자치지원관 실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은아 강사는 동자치지원관이 주민자치회-주민-행정을 잇는 촉진자로서 주민의 자치역량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그 과정에서 ‘갈등’은 인정해가면서 서로 소통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실무는 주민자치회 구성 추진과정, 주민자치회 회의 구축과 운영, 위원의 역량강화 교육, 분과활성화를 통한 의제 발굴, 주민총회 개최 지원 등 5가지로 요약해 소개했다. 동자치지원관 자체가 지속적으로 실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민자치회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단기간에 지원을 하는 사람이기에 최대한 역할을 나눠가며 과정을 밟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6강 <주민자치현장에서 의사소통 하는 방법>

의사소통에 필요한 일상적 태도와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가족, 주민들과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6강은 김승수(똑똑도서관장)강사와 함께했다. 강사는 대화의 단절과 갈등은 상대방과 내가 처해있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유연하지 않은 엄숙한 분위기, 조직에서는 편하게 의견을 내기도 생각을 표현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그 환경이 조그만 부드럽게 혹은 재미있게 바뀐다면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고 서로를 잘 이해하는 의사소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사는 무엇보다 일로서, 바깥에서만 그런 환경을 조성한다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유연해지지 않는다며 나 개인부터, 집에서부터 조그마한 실천과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7강 <집담회: 참여가 주민의 권리다>

마지막 강의는 집담회로 그동안의 과정을 공유하고 ‘함께 발맞춰 가려면?’, ‘우리 동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집담회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1-7강 과정을 돌아보며 한 사람, 한 주체가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늦더라도 같이 가야한다는 것과 성과에 쫓기기보다 보다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마을의제를 발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해나가야겠다고 말했다.

글 공동체자치담당 / 사진 홍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