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개강 (인천in)

  • ‘원도심 활성화’, 시민과 함께 논의하자
  • 원도심 활성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개강
  • 13-09-26 07:31ㅣ 양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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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가 주최하고 청운대학교 주관으로 운영되는 ‘원도심 활성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가 원도심의 상징적 장소로, 전 인천대학교 본관을 리모델링하여 개교한 청운대학교에서 24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이완훈 청운대 교학처장을 비롯하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및 마을공동체 만들기사업 관련 주민들과 시민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근 도시재생정책이 전면철거 방식에서 보전, 개량, 정비 방식 등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됨에 따라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및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과 같은 시민이 주도하고 직접 참여하는 시민맞춤형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인천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는 이러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하고 폭 넓은 정보 제공과 함께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의 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인천시에서 처음 시행되는 ‘저층주거지 관리사업’과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여 사업이 조기에 정착하고 진행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교흥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저층주거지 관리사업과 같은 원도심 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의 공유와 이에 걸맞는 시민의식 함양이 절실하다”며, “이러한 시점에 개강하게 된 ‘원도심 활성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는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24일부터 11월26일까지 총 4개월,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120여명의 수강생이 무료로 수강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인천시 원도심 활성화 정책의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및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추진전략과 방법, 관련 법령과 지침의 이해와 함께 원도심 우수사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