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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집 대체교사 인력풀 확대 운영 | ||||
21명→45명으로 확대…다음달 중 본격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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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결혼, 부모상, 병가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지원되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군·구별 시는 그동안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1년 단위로 약 21명의 대체교사를 채용해 어린이집에 파견하는 방식과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대체교사를 그러나 어린이집 자체 채용방식의 경우 신속한 인력 채용과 서류 구비가 어려워 이용이 저조한 실정이다. 어린이집은 영·유아를 보육하는 특성 상 보육교사가 자리를 비우기 어렵고, 불가피한 결원이 있는 경우 한 명의 보육교사가 2개 반을 맡는 이에 시는 개선방안으로 군·구별 대체교사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이번에 시행되는 군·구별 대체교사 인력풀 사업은 3급 이상 보육교사 자격과 6개월 이상의 보육경력을 갖고 있는 총 24명의 대체교사를 대체교사는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음달 4일까지 접수를 받아 모집하게 되며, 3월 중 대체교사 인력풀 운영을 개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보육교사의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올해 대체교사 인력풀 사업을 실시한 뒤 효과를 분석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체교사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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