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소통하는 부모님들 모임 <그림자극으로 세대간 소통하기>

  논곡중학교(교장 배선용)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인천 마을 공동체 ‘청소년과 소통하는 부모님들의 모임(청소부)’에서 추진하는 ‘그림자극으로 세대간 소통하기’ 프로그램을 여름방학 기간 동안 8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그림자극으로 세대 간 소통하기’는 인천시 남동구 남촌·논현동에 거주하며 학교와 가정에서 적응이 어려운 청소년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그 외 희망학생들을 모집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그림자극 워크샵 및 공연’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마을 공동체에 대한 봉사를 통해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논곡중학교 26명의 학생들과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워크샵과 공연 준비를 위한 활동을 하였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학생들이 공연을 위한 준비로 책을 읽고, 책을 선정하고, 대본을 쓰고 무대 공연 자료들을 제작하고 배역을 맡아 활동하면서 서로 이해를 넓히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존감을 높이게 되었다. 이렇게 여름 방학동안 만들어진 이번 그림자극 활동 작품은 9월3일 논곡제를 통해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12월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공연을 할 계획이다.


  논곡중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은 이번 그림자극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세대간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여름방학기간을 나눔, 소통, 배움, 도전, 재미, 치유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인성 체험활동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