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이 만드는 ‘골목신문’

2015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 마을방문

 

동구  ‘골목도서관’을 찾아가다.

 

골목도서관은 송현시장 건너편에 자리 잡은 주민도서관으로 동네에서 만드는 골목신문이라는 사업명으로 올해 인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골목신문 발행을 통해 우선 주민들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주민들 간의 소통과 건전한 여론의 장을 밑거름 삼아 좀 더 성숙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게 골목신문만들기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다.

골목신문 만들기 사업은 우선 우리마을 역사알기강좌와 마을알리미 양성과정인 강좌를 4차례 진행한 후 수강생들이 주민기자로 활동하며 골목신문을 발행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98()에 열린 이번교육은 3번째 강좌로 신문의 구성과 신문제작과정에 대해 시사인천 이승희 대표로부터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갖었다.

이날 강좌에 참여한 골목도서관 손보경 대표는 지난주 글쓰기 강좌를 듣고부터 글과 문장의 윤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하지만 글과 문장은 정확하게 사용해야한다는 내용을 알고 나니 글쓰는 게 오히려 더 조심스럽고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앞으로 만들어 배포할 마을신문에 무슨 내용을 채워야 할지에 대해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는데 송현동의 역사와 동네소식을 비롯해 수문통 이발관 소개, 떠나는 동구 주민들의 사연등 다양한 마을이야기와 소식거리가 나왔다.

현재 진행 중인 교육강좌의 마지막 순서인 네 번째 강좌는 오는 916() 진행 할 예정이다.

 

                            신문구성과 신문제작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사인천 이승희 대표

 

 

 

 

 

                                 골목도서관은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사진 : 송숙자(사업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