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마을 컨설팅_”볼음생태마을 영농법인” 1차 과정

강화군 서도면 볼음리 ‘볼음생태마을 영농법인’ 공동체의 맞춤형 마을컨설팅 1차 과정이 6월 22일(목)오후2시, 저어새둥지 게스트하우스 교육장에서 공동체 회원 및 주민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볼음도 스토리 발굴’ 주제로 진행된 이날 컨설팅 강사는 김용구 센터장(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 참여해 볼음도 지역에 전해오는 옛 이야기, 지명에 관한 이야기, 섬 자원에 관한 이야기 등을 집담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신선봉에는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었다는 선녀탕의 흔적이 남아있고, 봉화산에는 봉화대의 흔적이 남아있고 특히 볼음도 봉화는 서남단 지역의 봉화 발원지(볼음도, 강화 마니산, 한양으로 연결)로서 의미가 크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섬 곳곳에 광맥을 캐내었던 동굴을 자원화 하는 방법은 어떨까 등의 의견이 2시간 여 동안 오갔다.

공동체 회원 대부분은 가장 불편한 사항을 ‘교통’으로 설명하면서 하루 2편의 배편이 유일한 교통수단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으며 이날 컨설팅을 통해 수집된 이야기는 이슈별로 정리해 주제와 자원을 분류하고 연결하는 과정을 갖게 된다.

볼음생태마을 영농법인 공동체 맞춤형 컨설팅은 공동체 회원들이 볼음도 섬 지역의 활력화를 통한 공동체 결속력과 소득창출 등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점을 들어 컨설팅 요청을 하고 두 차례의 간담회(공동체+지원센터, 공동체+전문가+지원센터)를 거쳐 총 5회의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날 첫 자리를 갖게 되었다.

다음 컨설팅이 있는 6월 29일(목)에는 볼음생태마을 영농법인 공동체 회원 및 주민, 전문가, 지원센터, 볼음도에 관심 있는 활동가 등이 참여해 1차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 가운데 주제와 이슈를 자원으로 분류해 내는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글 / 연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