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꽃길’ 맞춤형 마을컨설팅 3차

5월 18일(금)오전10시, 행복한 꽃길 공동체 공간에서 공동체 회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꽃길 가꾸기 워크숍’ 주제로 맞춤형 마을컨설팅 3차 과정이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사는 동안 깨끗한 동네를 가꾸기 위해 그 동안 하고 있던 활동을 확인하고 이후 확장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해 보았으며 워크숍을 마치고 나서는 공동체의 주요 활동 공간인 골목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체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동네청소(주 1회), 꽃길 가꾸기, 생일잔치 등을 통한 공동체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월 1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활동결과를 확인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

골목청소와 꽃길 가꾸기 활동의 변화는 무엇일까?

마을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요즘 들어 숭의4동 마을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마을이 지저분하다고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일부러 돌아다니던 길이었지만 요즘에는 일부러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가던 길을 멈추고 서서 공동체 회원들이 가꾸어 놓은 꽃길과 푯말에 눈길을 주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공동체 회원들 간의 ‘함께’라는 가치와 결속력 생겨

“마을의 어려움과 불편함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기를 꺼려하는 분위기에서 이제는 오픈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힘이 생겨났어요. 구성원들이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워요.” 송영자 대표는 5년간의 활동을 통해 생긴 ‘함께’라는 가치와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공동체 분위기를 설명했다.

안전한 골목길 위해 ‘순찰활동’ 해볼까?

회원들은 마을의 골목길을 둘러보고 안전한 골목길을 위해 ‘마을순찰 활동’(가칭, 행복한 꽃길 마을지킴이)을 마을청소 할 때마다 진행해 해보기로 하고 세부내용은 월례회의 때 정해 운영해 보기로 했다.

4차 맞춤형 컨설팅은 5월 25일(금), 행복한 꽃길가꾸기 워크숍 2차 과정을 가질 예정이다.

글․사진 연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