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마을중간지원조직 홍보담당자 워크숍 참여

2019 전국마을중간지원조직 홍보담당자 워크숍이 7월 4일부터 5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북 완주 경천애인 권역에서 열렸다.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과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가 주최·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에 있는 마을중간지원조직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홍보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공공PR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홍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4일에는 홍보담당 및 실무자들이 모여 마을지원센터에서 하는 홍보사업에 대한 고민, 특히 홍보 방법과 홍보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성과 지표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우리가 하는 홍보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도달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실무적으로 필요한 홍보 기술’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그렇게 나온 의견들을 취합하여 홍보 매체별 성과지표 초안을 만들었다.

뒤이어 참여자들은 서강대학교 유현재 교수의 ‘공공PR기획과 성과패러다임’ 강의를 들으며 공공PR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실무에 유용한 홍보 기술들을 익혔다. 강의 말미에 마을공동체라는 가치지향적이고 공공성이 강한 분야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성과지표를 만들 것인가 하는 물음이 나왔는데 이것에 대해 ‘Creative Work Plan’을 설명하며 홍보계획을 점검하는 것을 추천했다.

저녁식사 후에 다시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홍보 성과 지표, 그리고 홍보담당자가 갖추거나 신경써야할 부분, 그리고 다른 담당자들이나 상사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고충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홍보는 기획하는 시간이 매우 길지만 결국은 결과물 한 장으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센스는 직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의견 등이 큰 공감을 받았으며 “많지는 않더라도 누군가는 제작된 홍보물을 본다는 생각에 힘을 낸다”는 말로 참석자들은 서로 격려를 나눴다.

이튿날에는 이근석 완주소셜굿즈센터장과 함께 ‘마을공동체 기본법’에 대한 필요성과 내용들을 함께 듣고 공유했으며 마을공동체 기본법 서명을 홍보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결의했다. 이후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2019 전국마을중간지원조직 홍보담당자 워크숍을 무사히 마쳤다.

글 사진 홍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