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민협치 기본대학 예비과정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체로서 시민이 더욱 등장하실 수 있도록, 그래서 지역사회에서 의제기반 다양한 자치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는 과정으로 지원센터에서는 <시민협치 기본대학>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 중 3월 31일, 4월 7일 이틀에 걸쳐 올해 첫 예비과정이 진행되었어요.

예비과정은 주민자치회에 참여하시기 위한 필수과정으로 보시면 되어요. 6시간 주민자치 관련 인증된 사전학습에 참여하시면 주민자치회에 신청하실 기본 자격을 갖추게 되신답니다.

3월 31일에는 특별히 타 기관에서 3시간만 교육 받으신 분들을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하여 진행했어요. 이날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15명, 직접 현장에 14명 참여하셨지요.

첫 시간은 주민자치회에 대해, 그리고 학습과정에 대해 소개해 드리는 오리엔테이션이었습니다. 이날은 인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의 브레인! 마을정책 담당 임현진 주임이 진행을 하였지요. 현장의 주민자치회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관련 제도와 정책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간단히 안내해 드렸어요.

두번째 시간은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주민자치회, 송도2동의 이승원 회장님이 오셨어요. 송도2동의 주민자치회가 갖는 철학과 방향성, 그리고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이야기 해 주셨지요. 특히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각 위원님들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할지 제안해 주시는 시간이었어요. 잠시도 한눈 팔 수 없는 밀도 높은 시간이었답니다.

4월 7일은 워크숍 주민자치를 위한 시민의 준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어요.

특별히 이 시간은..
1. 나는 누구를 대표하는가
2. 협치를 위한 토론
3. 의제발굴과정 경험
4. 역할극을 통한 주민자치회 이해
이렇게 꼭지를 가지고 참여형 학습으로 운영했답니다.(방역지침 준수하에 운영되었습니다.)

시민의 주민자치를 위한 준비는 이렇게 즐겁게, 활기차게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 참여하신 모든 분들, 각 동에서 활기차게 주민자치를 실현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글, 사진) 자치정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