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군·구 마을공동체만들기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열려

 

지난 5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2021 시·군·구 마을공동체만들기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마을공동체 감수성 공유와 행정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렸다. 마을공동체 현장기반에서 행정의 역할과 지원현장의 고충과 공감력을 향상시키기는 행정교육으로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에서 마련하였다.

박재성 협치인권담당관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시·군·구 마을공동체담당 공무원 25명의 참여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주요일정으로는 ‘마을공동체 이해와 행정의 역할’에 대해 엄정헌 과장(부평구 자치행정과)의 특강이 있었다. 그리고 마을과 행정, 시·군·구 중간지원조직과 행정 지원현장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조재학 대표(지역리더십센터 함께이룸)가 집담회와 워크숍 진행을 맡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의 생생한 고충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집담회를 통해 10가지 공무원들의 고충이 나왔는데 다음과 같다.

  1. 마을활동 기준 모호
  2. 주민들의 이해부족
  3. 담당자의 업무 역량, 전문성, 권한
  4. 마을공동체 영역 확대시 업무 경계 모호
  5. 실무 과중(요구자료, 제출서류 등)
  6. 행정 내부의 이해, 지지, 지원 부족
  7. 행정-중간지원조직 관계
  8. 공무원 세대차이, 어공 VS 늘공
  9. 코로나로 인한 집합금지
  10. 주민(단체)간 갈등

조별 워크숍에 참여한 마을공동체 담당 공무원들은 집담회에서 나온 10대 고충 중에서 한두 가지 주제를 정하여 현재상황, 원인, 해결방안, 예상문제까지 논의하며 워크숍을 통해 마을현장에서 만나는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들, 시·군·구 중간지원조직 확장에 따른 행정지원의 어려움과 고충을 서로 공감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마을공동체만들기 담당 공무원들이 마을현장에서 마을활동가들을 만나며 행정지원할 때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들을 이해하는 감수성과 공감능력이 향상되어 서로 간에 언어차이를 이해하고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기를 바란다.

앞으로 인천시·군·구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위한 공동의 지원체계가 마련되고, 마을공동체담당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실무자협의회가 구성되어 지속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공동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기기를 바란다.

글. 사진 교육협력팀